보도자료
'도시캠핑대전', 대전의 새로운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3.09.20
도시캠핑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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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후원하고 ㈜BSN이 주관한 ‘2023 도시캠핑대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및 갑천변 일대에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31,092명이라는 방문객과 매출 112억(업체별 매출 합산)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열린 도시캠핑대전은 캠핑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캠핑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문캠핑 행사로, 캠핑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도심 속에서의 캠프닉(캠핑+피크닉)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대전의 새로운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행사는 갑천변 일대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캠프닉’과 중부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인 ‘국제캠핑&레포츠페어대전’ 그리고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로 이루어졌다. 15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내빈과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박람회에는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대전에서는 처음 열리는 캠핑 박람회를 즐겼다. 또한 일찍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 비싼 캠핑용품을 반값에 마련할 수 있는 하프경매, 입장권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텐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열렸다. 다만, 행사 기간 지속된 비로 인해 갑천변 캠프닉은 15일, 16일을 제외하고는 열리지 못했다. 하지만, 우천에도 갑천변을 찾은 캠핑족들은 비 내리는 도심 속에서의 캠핑이라는 낭만을 느낄 수 있었다. ‘2023 도시캠핑대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캠핑 페스티벌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최대의 박람회로 도약하여 캠핑산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최근 관광산업의 한 분야로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캠핑산업의 성장엔진이 대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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